[선수정보] 토트넘의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Tanguy N'Dombèlé)
2019년 7월 3일 오전 1시경 은돔벨레의 토트넘 이적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럼 은돔벨레에 대하여 한 번 알아봅시다.
탕기 은돔벨레 알바로 (Tanguy N'Dombèlé Alva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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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6년 12월 28일 |
국적 |
프랑스 | 콩고 민주 공화국 |
출신지 |
프랑스 롱쥐모 |
신체조건 |
181cm / 70kg |
주발 |
오른발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유스클럽 |
아미앵 SC (2014~2015) |
프로클럽 |
아미앵 SC (2015~2018) 올림피크 리옹 (임대) (2017~2018) 올림피크 리옹 (2018~2019) 토트넘 핫스퍼 FC (2019~) |
국가대표(2018~ ) |
6경기 |
이름은 탕기 은돔벨레 알바로(Tanguy N'Dombèlé Alvaro)로 탕귀 은돔벨레라고도 부르지만 프랑스어 이름 Tanguy는 브르타뉴어 이름 Tangi가 변형된 것으로, 발음은 /tɑ̃.ɡi/이다. '탕귀'가 아니라 '탕기'이다.
1996년 12월 28일 프랑스 롱쥐모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아미앵 SC II팀에서 14/15, 15/16시즌 활약하다 16/17시즌 1군으로 올라가 팀을 리그2 우승으로 이끌면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다.
많은 관심속에 은돔벨레는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올림피크 리옹으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리옹에서는 유망주로 데려왔는데 주전급의 활약을 펼치면서 선발 자리를 꿰찼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리옹은 완전영입 조항을 실행시키며 800만 유로에 완전이적을 하였다.
2018/19시즌에도 리그에서 34경기 1골 7도움, 챔피언스리그에서 8경기 2골의 활약을 펼치며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은돔벨레 본인도 "토트넘은 빅클럽, 여기서 정말 뛰고싶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한국시간 7월 3일 오전 1시경에 탕기 은돔벨레의 토트넘 이적 오피셜이 발표됐다.
이적료는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인 60+10M유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