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2019년 글로벌 트로피 투어 일정 발표(우리나라 포함)

잉글랜드 남녀 클럽팀 통틀어 처음으로

한 시즌에 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

맨체스터 시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트로피와 함께 세계 곳곳으로다닐 예정입니다.

​

우리나라에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백투백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는 5개의 트로피(커뮤니티쉴드, 카라바오컵, 여자 FA컵, FA 여자슈퍼리그콘티넨탈컵)를 지난 시즌에 들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남녀팀의 트로피를 모두 가지고 트로피 투어를 하는 첫 번째 클럽이 될것입니다.

UAE 국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6개월간 지속될 예정이고 다음의 국가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

중국, 홍콩, 일본, 미국, 브라질, 나이지리아, UAE, 이집트,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호주, 태국,인도를 거친 후 영국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와 함께 할 것이며 맨체스터 시티의 코치들과 함께 하는 축구 코칭 시간, City Live!매치 스크리닝, 독점 행사, 서포터즈 클럽과 함께 하는 시티 레전드 Q&A시간 등이 포함된 여러 행사들을 이번 트로피 투어에서 함께 할 것입니다.

​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맨체스터 시티의 드레싱룸과 동일하게 디자인된 공간을 팬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코너이며 맨체스터에 찾지 못하는 여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

또한 이번 투어에서는 PUMA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며 팬들은새로운 유니폼에 더 가까이 다가가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누리아 타레 시티풋볼그룹 CMO(Chief Marketing Officer)는 “남녀팀의 트로피 투어를 동시에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축구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며 세계 곳곳의 맨체스터 시티 팬들과함께 역사적인 성공을 기념하는시간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

“이번 투어는 맨체스터 시티의 고유한 경험을 모든 도시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맨체스터에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

야세르 알 유세프 에티하드 항공의 파트너십 부사장은 “10년 동안의 파트너십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성공에 다시 한 번 기쁘며 세계 곳곳의 팬들에게 다가감으로써 4관왕을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트로피 투어의 파트너가 되는 것은 축구를 통한 글로벌 연결점을 홍보하는 에티하드 항공사의목표에도 완벽하게 부합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

자세한 트로피 투어 일정은 곧 발표될 예정이며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kr.mancity.com/news/club-news/club-news/2019/july/manchester-city-trophy-tour

https://www.mancity.com/trophy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