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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EPL

잉글랜드 FA, 손흥민 레드카드 퇴장에 대한 토트넘 항소 기각(스카이 스포츠)

by RingDing711 2019. 12. 25.

한국시간 지난 월요일 새벽 1시 30분에 펼쳐진 토트넘 핫스퍼와 첼시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당한 손흥민의 레드카드에 대해서 토트넘 핫스퍼는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항소를 했지만 결국 기각되었습니다.

 

VAR 판정을 통해서 손흥민이 뤼디거에 대한 보복성 플레이로 판단했으며, 이로 인해 3경기 결장 징계를 받게 됩니다.

 

손흥민은 이 징계로 인해서 박싱데이 브라이튼과의 경기와 노리치 시티,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 결장하게 됩니다.

 

첼시와의 경기 도중 주심인 안토니 테일러는 손흥민에게 반칙을 주지 않기로 했지만 VAR 주심인 폴 티어니는 이와 다르게 결정하고 안토니 테일러에게 레드카드를 손흥민에게 주도록 조언했습니다.

 

지난 시즌 본머스전에서 제퍼슨 레르마를 밀고, 11월 에버튼전에서 안드레 고메스의 발목을 꺾은 후 받은 2019년 세 번째 레드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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