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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체스터시티

17R 아스날 VS 맨시티 경기 보고서, 매치 리포트 및 경기사진 (과르디올라 200경기)

by RingDing711 2019. 12. 16.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2019년 12월 16일

 

아스날 VS 맨시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60031명

케빈 데 브라이너의 엄청난 활약을 앞세운 시티가 아스널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17 라운드 아스널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경기 요약

경기 초반부터 시티가 매섭게 상대를 몰아쳤고, 전반 2 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스안쪽에서 제수스가 반대편에 있던 데 브라이너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데 브라이너가 그대로 오른발 논스톱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하던 시티는 전반 15 분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스 안쪽에서 데 브라이너가 반대 쪽에 있던 스털링에게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스털링이 그대로 발을 갖다 대며 추가골에 성공했습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전반전 내내 엄청난 경기를 펼쳤고, 전반 40 분에는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스 부근에서 아스널 수비수 채임버스 선수를 따돌리며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3분 뒤인 43 분에는 데 브라이너가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도 있었지만 오른발 논스톱 슈팅이레노 골키퍼에 손에 맞고 골대를 맞으며 벗어났습니다.

 

전반전은 시티가 3-0으로 앞선 채로 종료되었고, 후반전에도 시티가 전반적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후반 17 분, 가브리엘 제수스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이후 양팀의 별다른 득점 기회 없이 경기는 3-0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맨 오브 더 매치 : 케빈 데 브라이너

오늘 경기에서 2 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케빈 데 브라이너가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티 200 경기 달성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200 번째 경기에서 시티는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티를 맡은 이후 200 경기 148 승 24 무 27 패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의 의미

시티는 오늘의 승리로 2위 레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좁혔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

수요일 (한국 시간 목요일 새벽)에는 카라바오 컵 8강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토요일 (한국 시간 일요일 새벽)에는 프리미어 리그 18 라운드 2위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홈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기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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