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2019 올해의 상 수상자 총정리 : 손흥민, 이강인, 정정용(선수, 유망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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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국제선수(해외파)

아시아 외의 지역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이 AFC 2019 올해의 국제선수는 손흥민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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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이자 토트넘 핫스퍼 스타인 손흥민은 2019 AFC 아시아 국제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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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과 2017년에도 이 상을 수상한 손흥민은 토트넘과 국가대표에서 다시 한번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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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1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했으며, 팀을 4위로 이끌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결승전에 올랐지만 리버풀에게 2:0으로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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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1월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 국가대표를 8강으로 이끌었지만 카타르에게 1:0으로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과 2023 중국 아시안컵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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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Asian International Player of the Year 2019: Son Heung-min

 

 

올해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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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AFC 올해의 유망주는 이강인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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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특출난 활약을 펼친 이강인은 2019 AFC 올해의 유소년 선수(유망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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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태어난 이강인은 10살 때 스페인 발렌시아 CF 아카데미에 입단했으며, 2017년 B팀에 출전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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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이강인은 코파 델 레이에서 1군 데뷔를 하면서 최연소 한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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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미드필더인 이강인은 5월에 열인 FIFA U20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의 일원이었으며, 결승에 진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어린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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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게 3:1로 패배했지만 골든 부츠 상을 받으며 이강인은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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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9월 라리가가 시작했을 때 현재 스페인 리그에서 가장 어린선수로 헤드라인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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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3월에 성인 국가대표팀에 첫 선발되었으며, 9월달에 성인 국가대표팀에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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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Youth Player of the Year (Men) 2019: Lee Kang-in

 

 

올해의 감독

2019년 올해의 감독으로 우리나라의 정정용 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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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은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한국 축구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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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AFC 클럽 대회에서 아시아 팀이 매우 유능한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팀이 세계 무대에서 보여준 것이 매우 기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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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 선수인 정정용 감독은 2009년 연령별 대표팀에 처음으로 합류했으며, 2010 AFC U16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한 김은철 호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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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에서 결선 진출 자격은 얻지 못했지만 정정용 감독은 4년 후 감독으로 승진하여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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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은 2018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한국 U23 대표 선수들과 짧은 인연을 맺었고 그 뒤에 2018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하는 U19대표팀 감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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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회에서 태극 전사들은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2:1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달성했지만 폴란드 FIFA 2019 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를 꺾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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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우크라이나에게 3:1로 패배했지만 정정용 감독 팀의 선수인 이강인은 골든 부츠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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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Men's Coach of the Year: Chung J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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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어워드 2019 수상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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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다이아몬드

His Majesty Seri Paduka Baginda the Yang di-Pertuan Agong Al-Sultan Abdullah Ri’ayatuddin Al-Mustafa Billah Shah Ibni Almarhum Sultan Haji Ahmad Shah Al-Musta’in Billah

(뭔소린지 몰라서 걍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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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축구 협회

고무적 : 일본 축구협회

개발, 발달 : 홍콩 축구협회

상승 : 괌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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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회장 표창

고무적 협회 : 중국

개발된 협회 : 싱가포르

주목받는 협회 :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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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감독

남자 : 정정용(한국)

여자 : 다카쿠라 아사코(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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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국제 선수

손흥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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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풋살 선수

요시카와 토모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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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

남자 : 아크람 하산 아피프(카타르)

여자 : 쿠마가이 사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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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유망주

남자 : 이강인(한국)

여자 : 엔도 준(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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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f and Kumagai claim top honours in dazzling AFC Annual Awards